요즘 우리 사회는 집단 우울증 혹은 집단 최면에 걸린 듯하다. 모두가 어디로 달려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달리고 또 달릴 뿐이다. 달리지 않으면 도태되니까...도태되는 건 끔찍한 거라고 배웠으니까...유사 이래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, 그 어느 때보다 불행지수는 높아져버렸다. 자살률은 최고고, 외모와 학벌 지상주의도 최고고, 물신주의도 극에 달했다. 빈부의 격차 역시 최고치에 도달했다. 그런데, 가진 자는 가진 자대로, 못 가진 자는 못 가진 자대로, 모두가 똑같이 불행해 보인다. 우리는 왜 이렇게 됐을까? 왜? 무엇을 위해? 이토록 힘겹게 달려온 걸까? 이 드라마는...달리기에 지쳐있는 우리 사회에 위로와 희망,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. 행복이랑 물질이나 외적 조건에 있는 게 아니다. 요컨대 더 많이 가진다고, 더 높이 올라간다고 얻어지는 게 아닌 것이다. 우리를 진실로 행복하게 하는 것은, 어쩌면 곁에 있는 사람의 '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사랑'이 아닐까…
요즘 우리 사회는 집단 우울증 혹은 집단 최면에 걸린 듯하다. 모두가 어디로 달려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달리고 또 달릴 뿐이다. 달리지 않으면 도태되니까...도태되는 건 끔찍한 거라고 배웠으니까...유사 이래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, 그 어느 때보다 불행지수는 높아져버렸다. 자살률은 최고고, 외모와 학벌 지상주의도 최고고, 물신주의도 극에 달했다. 빈부의 격차 역시 최고치에 도달했다. 그런데, 가진 자는 가진 자대로, 못 가진 자는 못 가진 자대로, 모두가 똑같이 불행해 보인다. 우리는 왜 이렇게 됐을까? 왜? 무엇을 위해? 이토록 힘겹게 달려온 걸까? 이 드라마는...달리기에 지쳐있는 우리 사회에 위로와 희망,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. 행복이랑 물질이나 외적 조건에 있는 게 아니다. 요컨대 더 많이 가진다고, 더 높이 올라간다고 얻어지는 게 아닌 것이다. 우리를 진실로 행복하게 하는 것은, 어쩌면 곁에 있는 사람의 '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사랑'이 아닐까…